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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SPA 자라, 한국서 전세계 최고가 판매 논란...스페인 2배



[메트로신문 박상길기자] 스페인 제조·유통일괄형(SPA) 브랜드 자라(ZARA) 제품의 한국 판매가가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스페인에서 판매되는 가격의 2배에 달해 한국 소비자를 '봉' 취급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9일 스페인 언론 엘 콘피덴시알(El Confidencial)에 따르면 지난 4월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시장조사업체 알파와이즈에 의뢰해 인터넷 사이트 14곳에서 판매되는 자라 제품 7000개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한국이 스페인보다 96% 비싸게 팔렸다. 스페인 판매가의 2배 수준에 해당한다.

한국 다음으로는 자라 제품이 비싸게 팔리는 곳은 미국(92%)이고 중국(78%)·러시아(76%)·일본(62%)·인도(53%) 순으로 이어졌다. 독일과 이탈리아는 24%, 프랑스는 22% 비싸게 판매되는 수준에 그쳐 조사국 가운데 판매 격차가 적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 아이디 dajxxx는 "작년에 스페인에서 ZARA 스카프 세일제품 7000원에 샀는데 올해 보니까 우리나라에서는 신상으로 2만5000원에 팔더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누리꾼들은 "신종갑질, 이런 거 정말 이제 짜증남", "국제 호구 인증", "전 국민 호갱만들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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