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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은행업, 정책·시장금리 추가하락 여지 제한적"-이베스트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0일 은행업종에 대해 금리인하 기대감이 형성돼 있어 꼬인 스텝을 풀 기회라고 밝혔다.

전배승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는 11일 금통위를 앞두고 시장금리는 재차 기준금리를 하회하고 있다"며 "최근 메르스 여파로 백화점과 대형마트 매출감소 등 내수(소비)위축 우려가 확산 중"이라고 말했다.

전 연구원은 "수출·투자 대비 상대적으로 양호한 흐름을 보인 소비지표의 악화 가능성으로 금리인하 기대를 자극하고 있다"면서도 "최근의 내외금리차 확대와 가계부채 누증 등 금리인하의 부담요인 또한 혼재돼 있는 양상"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2분기 이후 경제성장률 회복흐름과 상품가격(유가) 안정은 중기적 금리하단 지지요인"이라며 "결국 정책과 시장금리의 추가하락 여지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 연구원은 또 "3분기까지도 은행 NIM 하락 가능성 높으나 2분기 대비 하락 폭은 축소될 전망"이라며 "예상('15E) 8개 은행(지주) 합산 ROE는 6.6%, PBR은 0.53배"라고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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