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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연 두산인프라 사장 "협력사와 동반성장 문화 만들자"

9일 두산인프라코어 손동연 사장(가운데)이 충남 서산에 위치한 협력사인 ㈜우진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 두산인프라코어 제공



[메트로신문 양소리 기자]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은 9일 충남 서산에 위치한 협력사 (주)우진을 방문해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10일 두산인프라코어에 따르면 우진은 두산인프라코어가 지난해 강소기업으로 선정한 건설기계 부품 제조사다. 우진은 두산의 지원으로 생산정보 시스템 운영, 통합 레이아웃 개선을 통한 물류 낭비 개선 등을 추진했다. 작년에는 두산인프라코어의 협력업체 종합평가에서 1등급에 선정됐다.

손 사장은 협력사 대표와 만나 지원의 실질적인 효과와 제품 품질 개선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손 사장은 동반성장 방안에 관해 논의하며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품질 개선과 내부 인력 육성 등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야 한다"며 "협력사와 두산인프라코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더욱 체계화해 선순환적인 동반성장 문화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협력사 중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은 강소기업으로 선정해 집중 육성한다. 선정된 협력사에 19개 실행모듈을 갖춘 협력사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다. 또 구매, 기술, 생산, 품질 관련 내부 전문가가 1년간 전담해 역량 개선과 내재화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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