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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한섬, 佛 패션브랜드 '이치아더' 국내 독점 유통 계약

주요 백화점에 단독매장 10개 운영 방침

한섬이 프랑스 패션 브랜드 이치아더와 국내 독점 유통을 체결했다./현대백화점그룹 제공



[메트로신문 박상길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의 패션기업 한섬은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이치 아더(Each X Other)로부터 국내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한섬은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주요 백화점에 이치 아더 단독 매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치 아더가 편집매장 입점이 아닌 단독매장을 여는 것은 프랑스 현지를 제외한 국가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매장 개수는 10여 개로 계획 중이다. 한섬은 여성 의류를 주로 판매한 뒤 남성 의류로 판매 품목을 확대할 방침이다.

품목별 판매가는 티셔츠 10만원대, 드레스 40만원대, 바지 30만원대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치아더는 2013년부터 한섬의 해외패션 편집매장 '톰그레이하운드'에서 주요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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