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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시,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신청접수



[메트로신문 김서이 기자]서울시가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서울시는 한국장학재단에서 학자금 대출을 받은 서울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대출 이자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2012년부터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3만 9484명에게 약 34억원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 대상은 소득 7분위 이하·3인 이상 다자녀가구 일반 상환 학자금 대출자와, 지난해 하반기부터 확대 적용된 소득 8분위 일반 상환 학자금·소득 7분위 이하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자다.

시는 전자에는 발생 이자 전액을 지원하고, 후자에는 소득분위별로 차등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서울시가 이자 지원금을 한국장학재단으로 바로 보내 학자금 대출 원리금을 상환하게 된다.

한 번만 지원 신청을 하면 추가 신청 없이 반기별로 연 2회, 졸업 때까지 계속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자가 직접 15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누리집(www.seoul.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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