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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강강술래 "냉면·곰탕 드시고 네팔에 기부하세요"

아름다운커피와 '식탁 위의 나눔' 캠페인



[메트로신문 김보라 기자]숯불구이 한식전문점 강강술래를 운영하고 있는 전한(대표 최종만)이 네팔 지진피해 복구와 재건사업 지원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전한은 10일 오후 강강술래 서초점에서 아름다운커피와 '식탁 위의 나눔' 협약식을 갖고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네팔 커피 농부들을 돕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강강술래 전 매장에서는 이달 15일부터 30일까지 '기부메뉴'로 지정된 물냉면·비빔냉면의 판매액 1%와 한우사골곰탕 선물세트 판매액 중 1000원씩을 모금해 아름다운커피에 기탁할 예정이다. 해당 수익금은 네팔 대지진 최대피해지역인 신두팔촉 커피 마을 복구에 사용된다.

또 강강술래 전 매장에는 후원 모금함을 비치해 연말까지 모금활동을 진행하는 한편 공정무역 활성화를 위한 상품판매에도 적극 나서는 등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최종만 전한 대표는 "네팔의 지진피해에 따른 복구 및 재건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이 같은 착한 기부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27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강강술래는 경기 고양시에 가족단위 중심의 힐링 외식문화공간을 목표로 총 450억원이 투자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신개념 외식 프로젝트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 3월에는 중국 텐진시에 첫 매장을 내며 해외진출에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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