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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교육부와 자유학기제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교육부(장관 황우여)와 손잡고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 활성화와 청소년 진로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1일 밝혔다.

자유학기제는 전국의 모든 중학교가 한 학기 동안 의무적으로 중간·기말고사를 보는 대신 토론 및 실습수업이나 창의적 체험 활동 및 진로교육 등 유연하게 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제도다.

협약을 계기로 교육부는 LG생활건강의 학생 대상 체험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교육청·학교 등과의 교류 및 협력에 협조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자문 및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또 LG생활건강은 중학교 학생들의 창의적 체험활동 및 진로탐색 지원을 위해 ▲빌려쓰는 지구 스쿨 등 교육기부 프로그램 활성화 ▲분야별 전문인력 멘토링 프로그램 지원 등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활동에 나선다.

LG생활건강은 올해 충남지역 등 자유학기 시범학교 3곳을 선정해 중학생 600여명을 대상으로 '빌려쓰는 지구 스쿨'을 진행했다. 향후 교육부 MOU와 서울시 교육청·충남 도교육청, 지자체와의 협의를 통해 하반기 중학교 20곳, 약 5000여 명의 전국 중학생을 찾아갈 계획이다. 농어촌 지역의 자유학기제 운영학교에 찾아가는 멘토링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LG광화문 빌딩 15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김재춘 교육부 차관과 배정태 LG생활건강 부사장이 참석했다.

LG생활건강 배정태 부사장은 "치열한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고객과 소통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서는 창의적인 인재 육성이 가장 중요하다"며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꿈과 비젼을 찾고 자신의 진로에 관해 함께 고민해 나갈 수 있도록 LG생활건강은 지속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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