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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전시

세계 패션리더 헨릭 빕스코브 '패션과 예술, 경계를 허무는 아티스트'…대림미술관 특별전



대림미술관이 오는 7월 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세계 패션계의 새로운 흐름을 주도하는 멀티 크리에이터 헨릭 빕스코브의 '헨릭 빕스코브 : 패션과 예술, 경계를 허무는 아티스트' 전시를 개최한다.

헨릭 빕스코브는 파리 패션위크에서 매년 컬렉션을 발표하는 유일한 북유럽 패션 디자이너로, 2003년 첫 컬렉션을 선보인 이래 형식을 파괴하는 충격적인 패션쇼를 선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런던 센트럴 세인트 마틴 졸업 작품이 덴마크 국영방송에서 중계될 정도로 천재적 감각을 일찍이 인정 받은 헨릭 빕스코브는 졸업 후 2년 만에 파리 패션위크에 데뷔할 만큼 세계 패션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디자이너다.

대림미술관이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과감한 시도를 통해 패션이 의상뿐만 아니라 순수예술과 음악 등 다양한 형식으로 확장시켜 온 헨릭 빕스코브의 예술 세계를 소개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다. 새롭게 재연출된 런웨이와 데뷔부터 현재까지 발표된 대표 컬렉션,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주요 작품들이 모두 공개된다.

또 올 여름에 파리에서 발표 예정인 2016년 S/S 컬렉션과 런웨이를 동시에 소개하고, 회전하는 패턴을 응용한 설치 작품과 다양한 소재로 그래픽적인 구성을 보여주는 8점의 평면 작품 등 한국 전시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신작들도 최초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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