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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메르스 사태] 삼성서울병원...이건희 병동 이전 검토 안해

삼성서울병원 20층 VIP실에 입원 중인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삼성서울병원이 14일부터 이달 24일까지 병원을 부분 폐쇄하기로 한 가운데 이병원 20층 VIP병실에 입원 중인 이건희 삼성그룹회장의 병실 이전이 관심사로 떠올랐다.

하지만 삼성서울병원 홍보실 측은 이 회장의 병실 이동에 대한 입장은 "전해 들은 바 없다"고 말해 사실상 이전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

삼성 측은 지난주에도 "이 회장의 현재 상태가 안정적인 데다 병원이 가장 안전하다고 믿는 상황이어서 병실 이동은 검토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된 메르스 환자 수가 71명으로 늘어나자 일부에서는 이 회장의 외부 이동 가능성이 흘러나왔다.

한편 메르스로 '부분 폐쇄'란 초유의 결정을 한 삼성서울병원은 문제의 발단이 된 50대 환자 이송요원을 부실하게 관리한 사실이 드러나며 파문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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