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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남이섬 캠핑 즐기며 음악축제를…20~21일 레인보우 아일랜드



오는 20~21일 남이섬에서 펼쳐지는 MT형 페스티벌 '2015 레인보우 아일랜드 뮤직&캠핑'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로 5회를 맞는 '2015 레인보우 아일랜드 뮤직&캠핑'은 단순 음악 페스티벌을 넘어 뮤지션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하는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1년에 딱 한번 주어지는 남이섬에서의 캠핑 기회로, 캠핑족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청춘의 아이콘이자 우리의 영원한 개구쟁이 김창완 밴드, 올해 단독으로 Band Set(밴드셋) 무대를 선보일 빈지노, 데뷔 후 첫 페스티벌 출연을 결정한 슈퍼주니어의 규현, 독특한 음악 색으로 대중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밴드 혁오 외에 정기고, 에디킴, 그레이&로꼬, 술탄 오브 더 디스코, 바버렛츠 등 각양각색 20여 팀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올패 페스티벌의 부제 '당신의 지친 일상에 아름다운 쉼표 하나'에 걸맞게 놀이 컨텐츠도 다양하다. 김창완 밴드의 '청춘들을 위한 축배연사', 에디킴과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술탄 오브 더 디스코와 함께 하는 '철인 5종 경기', 소심한 오빠들과의 '명랑 대운동회', 박새별의 프로포즈 이벤트 '레인보우 러브레터' 등이 즐비하다.

올해는 2일권 패키지만 판매하던 지난해와 달리 1일권 티켓을 추가 오픈해 1박 2일 간의 페스티벌 참여가 어려웠던 관객들에게 예매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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