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자투리 땅에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는 이동 조립식 스마트하우스 '하라반'이 화제다.

하라반은 간소하면서도 실용성 있는 구조로 일반 주택과 비교했을 때 손색 없는 생활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일반 주택에 비교했을 때 40~50%의 비용절감 효과를 볼 수 있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 일반 가정집처럼 싱크대, 배수구, 전기, 샤워 시설도 설치 가능해 주말농장이나 논, 밭 근처 계곡, 임야 등 어디나 활용 가능하다. 또한 조립식 주택으로 설치에 약 2~3시간 소요되고 해체 또한 1시간이면 가능해 공장이나 공사장에서 임시 사무실로도 활용 가능한 만능 스마트하우스이다.

그리고 하라반의 자재는 3층 구조판넬, 알루미늄 빔, CR강판, 주춧돌을 사용해 여느 가정 주택처럼 튼튼하고 견고하며 반 영구적으로 안전한 이동식 주택이다. 펜션, 캠핑장 등에서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사용 가능하다. 공간만 있으면 별다른 신고 없이 설치 가능한 하라반 스마트하우스는 소형(3~4인용), 중형(5~6인용), 대형(7~8인용) 세가지 사이즈로 선택·구입할수 있다.

◇문의: 02-543-1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