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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메르스 사태] 메르스로 인한 유치원·학교 휴업 대폭 감소



[메트로신문 김서이 기자]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에 따른 유치원과 학교의 휴업이 이번 주 들어 대폭 감소했다.

교육부는 15일 오후 3시 기준으로 전국적으로 휴업 중인 유치원과 학교는 475곳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12일 2903곳의 16.4% 수준이다.

서울시교육청과 경기도교육청이 일괄휴업령을 해제했고 유치원, 학교가 휴업에 따른 수업 일수 확보 등에 부담을 느꼈기 때문이라는 평가다.

시·도별 휴업 현황을 살펴보면 경기가 155곳, 서울이 119곳으로 각각 줄었고 충남 44곳, 부산 43곳, 전남 38곳, 충북 22곳, 대전 14곳, 강원 13곳, 전북 11곳, 경북 3곳 등이다.

유형별로는 유치원 126곳, 초등학교 240곳, 중학교 81곳, 고등학교 16곳, 특수학교 10곳, 대학교 2곳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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