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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만24세 이하 대상 일 5천 원 무제한 로밍 요금제 출시"

모델들이 SK텔레콤의 'T로밍 팅 플러스 무한톡' 요금제를 홍보하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SK텔레콤(대표이사 장동현)은 본격 배낭여행 시즌을 맞아 만 24세 이하 고객이 해외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소용량 데이터로밍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T로밍 팅 플러스 무한톡' 요금제를 1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T로밍 팅 플러스 무한톡 가입 고객은 하루 5000 원(부가세 별도)으로 모바일 메신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데이터로밍 서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가입 고객은 200kbps 이하 저속도로 3G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만 24세 이하 배낭여행족들의 니즈를 고려해 기존 'T로밍 팅 무한톡'의 이용 대상을 확대해 'T로밍 팅 플러스 무한톡'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SK텔레콤은 음성로밍은 사용하지 않고 데이터로밍만 사용하고 싶은 한도요금제 가입고객을 위한 '데이터로밍 일시허용' 서비스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어린이요금제, 청소년요금제 등 한도요금제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기본요금제 변경 없이 일시적으로 지정된 기간 동안 데이터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로밍서비스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T로밍 홈페이지 (www.sktroami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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