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농협은행, BNY멜론 선정 '외화송금 품질우수기관'수상

농협은행 국제업무부 문영식 부장(사진 오른쪽)과 Arnon Goldstein(BNY Mellon의 RM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16일 글로벌 금융기관인 뱅크오브뉴욕(BNY 멜론)으로부터 외화송금처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STP 엑설런스 어워드(Excellence Award)'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STP 엑설런스 어워드'는 외화송금 자동처리 비율(STP Rate)이 높은 은행에게 매년 부여된다.

이 비율은 금융기관의 해외송금 처리에 대한 신속·정확도를 측정하며 수치가 높을수록 외환업무 처리능력과 해외송금서비스 경쟁력이 우수함을 의미한다.

앞서 농협은행은 STP 향상을 위한 지속적 노력으로 씨티은행 등 세계 유수 금융기관으로부터 STP Award를 수상했다. BNY멜론으로부터는 2011년도에 이어 세 번째로 수상했다.

문영식 NH농협은행 국제업무부장은 "농협은행의 외화송금 처리 능력은 세계 유수 금융기관으로부터 그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 받고 있다"며 "농협은행은 고객만족을 위한 일환으로 수시로 직원 대상 외환교육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년 외국환 달인 선발대회 개최를 통해 외환 달인을 선발 하는 등 외환 전문가 육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