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Fun&Joy>사주

[김상회의 사주] 부부사이에 문제가 있는 것도 팔자인가요? (6월 18일)

메르스000' 여자 78년 1월 9일 양력 14시경

Q:선생님! 저의 언니에 대한 것입니다. 형부는 회사원으로 봉급생활자인데 낚시가 취미라서 주말 마다 동호인과 함께 떠납니다. 언니와 따뜻하게 대화를 하는 예 가 없으며 더군다나 시어머니를 모시고 사는데 사이가 안 좋습니다. 그래서 언니는 노점상 닭꼬치 구이를 해서 먹고 사는데 사는 맛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언니 자체도 형부 외에 다른 남자를 만나는 것 같습니다. 이런저런 사정을 알고 있는 제가 말린 다고 말을 들을 형부나 언니 시어머니가 아니라 어쩌지는 못하고 관망만 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게 언니의 사주팔자니 그냥 참고 지내야 합니까?

A:언니는 음팔통(陰八通:사주 여덟 글자가 모두 음으로 구성됨)사주로 이는 사주의 기운이 한쪽 음으로 치우쳐져 있다고 표현됩니다. 일단은 사연이 많고 굴곡이 있는 인생으로 펼쳐지고 내성적으로 작용을 하여 좋은 기운의 글자보다는 부정적인 자(子)가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배신으로 재물과 마음에 큰 상처가 남는데 더욱이 자신의 사주에 남편을 극하고 자신을 극하는 겁재칠살(劫財七殺)이 있다면 애초에 흔히 말하는 배신으로 마음에 큰 상처가 남습니다. 상대방에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또한 자신도 그러한 경우가 발생되어 화(禍)가 되니 가정의 관계는 흠결을 맞게 됩니다. 시어머니의 이해관계도 적용시켜보면 앞으로 더욱 복잡다단해진다고 봅니다. 세분 모두 평소에 불만이 있어도 바로 터뜨리기 보다는 시간을 두고 쌓아둔 다음에 한꺼번에 쏟아낼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들은 쟁투의 운으로 발생할 수도 있으니 신중하시기 바랍니다. 현재상황은 이렇다 할지라도 대체로 순박하고 겸손하며 남의 말을 잘 믿는데 역학 용어로 말하면 일주(日柱:생일)가 신미(辛未)인데 축월(丑月)에 태어나 사주 년간(年干)에 계수(癸水)가 투출되어 신약하여 인성(印星:나를 생해주는 오행)을 수호신으로 보는데 2016년에는 관살 운(官殺運)이 투출되니 알고 있는 남자가 노출된다고 불수 있습니다. 남편 궁에 충(沖)으로 형부와 더 안 좋은 상태로 갈 수 있고 여연살(女戀殺)이 있어 바깥 활동을 하면 정부(情夫)를 만나기 쉬운데 모든 게 사주팔자대로 인연되어집니다. 현재 다른 남자와의 관계를 정리토록 하여 두고두고 화근이 되지 않도록 미연에 막아야 하겠지요. /김상회역학연구원 02)533-8877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