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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진흥센터, 한복문화 활성화 원년 선포

한복진흥센터 로고/한복진흥센터 제공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산하 한국공예·디자인 문화진흥원 부설기관인 '한복진흥센터(센터장 최정철)'가 출범 1주년을 맞이했다.

한복의 문화적 가치 제고와 한복 산업 활성화를 위한 중추적 지원기관인 한복진흥센터는 지난 1년간 한복을 우리 대표 문화상징으로 구현한다는 비전 아래, 한복 생활화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고 17일 밝혔다.

이어 센터는 전통한복을 계승 발전 시키고 한복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한복문화 교육 ▲한복 민간단체의 우수 사업 지원 ▲신(新)한복 프로젝트 ▲한(韓)디자인 입고 싶은 우리 옷 공모전 ▲한복의 날 ▲지역 한복축제 ▲한복문화 연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또 한복 진흥을 위한 사회·문화와 정보화 기반 구축을 위해 한복 e-뮤지엄 구축과 한복의 계승·전통의 가치를 발굴하는 한복문화 연구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최정철 한복진흥센터 센터장은 "한복진흥센터는 2015년을 한복문화 활성화 원년으로 삼아 한복인들과 대중을 잇는 가교 역할을 적극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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