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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노무현재단 '사람사는세상 영화축제' 공모 마감…단편영화 201편 접수



노무현재단 주최 '사람사는세상 영화축제'가 출품 공모를 마감하고 영화축제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다.

올해 2회를 맞는 사람사는세상 영화축제는 오는 8월 24~29일 서울극장에서 열린다. 시민 관객들에게 인권, 평화, 민주주의 등 다양한 의제를 초청영화를 통해 소통하고 깨어있는 시민의 가치와 시민성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3월8일~6월12일 진행된 단편영화 공모부문 마감 결과, 극영화 183편, 다큐멘터리 15편, 실험 영화 3편 등 총 201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 작품들은 예선 심사를 통해 시민들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심사는 박정범 영화감독, 이정화 시나리오 작가, 윤상오 프로듀서가 진행한다.

박정범 감독은 오늘날의 삶과 인간의 가치에 대해 드러낸 영화 '무산일기' '산다'를 통해 평단과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신인 감독이다. 이정화 시나리오 작가는 영화 '변호인' '집으로 가는 길' '용의자X' 등을 쓴 실력파 작가다. 윤상오 프로듀서는 영화 '차형사' '만추' '킬미' 등 영화의 제작 및 투자 총괄을 맡아 왔다.

공모부문 본선 진출작은 예심을 거쳐 7월 초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홈페이지(www.knowhowho.or.kr)에 발표된다. 선정된 본선 진출작은 영화축제 기간인 8월24~28일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심사위원 특별상을 두고 경합한다. 대상 1000만원을 포함해 총 2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문의: 070) 7931-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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