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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제약/의료/건강

[메르스 사태] 메르스 환자 3명 추가 총 165명, 사망자 2명 늘어 모두 23명

18일 현재 사망자 2명이 늘어 23명이 됐고 메르스 환자는 165명으로 상승 중이다..



[메트로신문 최치선 기자] 밤사이 메르스 확진자가 3명이 늘어 지금까지 165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또 2명이 숨져 메르스 사망자는 모두 23명이 됐다.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천식 등 지병이 있던 60대 남성 1명과 고령인 80대 여성 1명이 밤사이 숨졌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3명이 늘어 모두 165명으로 파악됐다. 삼성서울병원에서 메르스 환자를 돌보던 간호사가 감염됐고, 지난 5일부터 9일 사이 메르스 환자 평택 경찰관이 거쳐간 아산충무병원에서 간호사가 추가로 전염됐다. 또한 지난 5일부터 9일 사이 강동경희대병원에 입원했다 76번 환자와 접촉했던 일반 환자 1명도 추가로 감염됐다. 오늘 퇴원자는 5명이 늘어 모두 24명이 됐다. 격리 대상자는 221명이 늘어나 6,729명으로 파악됐고, 격리가 해제된 사람은 4천5백여 명으로 대폭 늘었다. 한편, 수차례에 걸친 유전자 검사에서 양성·음성 판정이 번복해서 나왔던 7살 어린이는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의 최종 검사 결과 체내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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