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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춘천서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

16일 (앞줄 왼쪽 세 번째부터 시계 방향으로)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 송영태 한국해비타트 대표, 배기영 더클래스효성 대표 겸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부의장, 이상현 KCC오토 부회장 등 춘천 해비타트 봉사활동 현장에 모인 다임러 계열사 및 딜러사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춘천에서 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작년에 이어 올해 해비타트 활동에는 벤츠 코리아뿐 아니라, 다임러 계열사 및 딜러사의 임직원 약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건축 자재 운반부터 벽체 프레임을 제작하는 등 주택 건축의 기초를 다지는 작업을 수행했다. 기부금도 전달했다.

기부금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 받는 춘천 지역 저소득층 가정에게 자립의 기반을 제공하기 위한 해비타트 주택 건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다임러 트럭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및 11개 공식 딜러사가 지난해 공식 론칭한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의 일환이다.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는 다임러 계열사 및 딜러사 임직원이 봉사활동의 주제를 직접 제안하고 참여하는 자발적, 전사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사랑의 헌혈, 무료급식,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 등의 시설사업비 지원, 장학결연 사업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배기영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부의장은 "지역사회에서 임직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함으로써, 기업시민으로서 맡은 책임을 다하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을 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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