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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銀, 사회적기업 11개사에 1억2000만원 후원

이덕훈 수은행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송월주 함께일하는재단 이사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에게 사회적기업 11개사 후원금 1억2000만원을 전달한 후 사회적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수출입은행 제공



한국수출입은행은 지난 18일 공익재단법인 '함께일하는재단'을 통해 사회적기업(SE) 11개사에 1억2000만원을 후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함께일하는재단은 'SE 희망씨앗 전파사업 프로그램' 공모에 지원한 사회적기업들을 대상으로 지원 필요성과 효과성 등을 심사해 후원할 사회적기업 11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대상 기업은 ▲톤레삽협동조합(이주여성고용·유기농제품 생산) ▲영주시다문화(이주여성고용·지역제품 임가공) ▲트립티(공정무역·카페) ▲러브아시아(이주여성고용·아시아 음식판매) ▲다누리맘(이주여성고용·다문화 산모서비스) ▲제이제이콜렉션(이주여성고용·피혁제품) ▲바리의 꿈(공정무역) ▲페어트레이드코리아(공정무역) ▲참조은다문화(이주여성고용·다문화가정 적응교육) ▲착한여행(공정여행) ▲통주식회사(이주여성고용·카페) 등 11곳이다.

한편 전달된 후원금은 이주여성 중점 고용, 공정무역업 등에 종사하는 사회적기업들의 시설자금이나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수은의 희망씨앗 프로보노봉사단은 ▲경영 컨설팅 ▲통번역 자문 ▲수은 대학생 봉사단의 마케팅·홍보활동 참여 등 체계적인 지원시스템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덕훈 행장은 "수은의 SE 희망씨앗 전파사업이 사회적기업이 추구하는 가치보존과 경제적 자립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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