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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LTE 어워드 2015'서 수상 경쟁

이통3사, 'LTE 어워드 2015'서 수상 경쟁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국내 이동통신사 3사가 'LTE 어워드 2015'에서 수상 후보로 대거 이름을 올렸다.

LTE 어워드 2015는 LTE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갖춘 상으로 꼽히며 오는 24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다.

19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LTE 어워드 2015에서 KT가 5개, SK텔레콤은 4개, LG유플러스는 1개 분야에 각각 수상 후보로 올랐다.

이 상은 전세계 LTE 관련 업계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와 혁신을 이뤄낸 기업을 분야별로 선정해 주며 시상식은 오는 23∼25일 암스테르담에서 진행되는 국제 콘퍼런스인 'LTE 월드 서밋'의 부대 행사로 열린다.

올해 KT는 5세대(5G) 최고 공헌상, LTE 기반 음성통화서비스(VoLTE) 최고 혁신상, LTE 최고 혁신상, LTE 상용망 발전상, 이종망 최고 혁신상 등 5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LTE 어워드 역사상 전 세계 단일 사업자 중 최다 수상 후보로 등극했다.

SK텔레콤은 5G 최고 공헌상, LTE 상용망 발전상, LTE 최고 솔루션상, 네트워크 가상화 최고상 등 총 4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LG유플러스는 LTE 어플리케이션 최고 혁신상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KT와 SK텔레콤, LG유플러스는 각각 2012년, 2013년, 2014년에 최고 LTE 네트워크 혁신상을 수상하며 LTE 어워드와 인연을 맺었다.

한편, 올해 LTE 월드 서밋에서는 전 세계 정보기술(IT) 업체 약 800개가 모여 정보·통신 분야의 기술과 서비스 흐름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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