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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총리, 중앙메르스대책본부 방문…"최대한 지원해 빨리 종식"



[메트로신문 김민지기자] 황교안 국무총리가 주말인 20일에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행보'를 이어갔다.

황 총리는 이날 세종시에 위치한 정부 세종청사에 위치한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를 방문,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보고를 받고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메르스 대응 범정부 대책회의'를 주재했다.

그는 "메르스 대책의 가장 핵심적 역할을 하는 대책본부가 있는 세종에서 처음으로 회의하고, 관계자들을 만나게 됐다"면서 "오늘은 핵심부처 중심으로 자유롭고 긴밀하게 논의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