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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사태] 메르스 휴업 유치원·학교 전국 108곳으로 줄어



[메르스 사태] 메르스 휴업 유치원·학교 전국 108곳으로 줄어

[메트로신문 김서이 기자]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로 휴업하는 유치원과 학교의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다.

교육부는 19일 오후 3시 기준으로 휴업 중인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대학이 전국적으로 108곳이라고 밝혔다. 전날 126곳에서 18곳 줄어든 규모다.

지역별 휴업 현황을 살펴보면 경기도가 37곳으로 가장 많고 서울 23곳, 부산 17곳, 충북 17곳, 충남 5곳, 강원 4곳, 경북 3곳이다. 대구는 대학 1곳, 전남은 유치원 1곳이 각각 휴업 중이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보건복지부 통계를 근거로 메르스와 관련한 학령기(만 3∼17세) 격리자가 352명이라고 밝혔다. 또 시·도교육청의 자체조사 결과를 취합한 결과 오후 3시 현재 교직원 격리자는 118명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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