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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모바일 IPTV서 지상파 방송 못본다

SKB·LG유플러스, 22일부터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SK브로드밴드와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모바일 인터넷TV(IPTV)에서 22일부터 지상파 실시간 방송이 전면 중단된다. 다음달 1일부터는 본 방송 후 3주가 지나면 무료 전환되는 지상파 주문형비디오(VOD)까지 볼 수 없다.

이는 지상파 3사 콘텐츠를 독점 제공하는 콘텐츠연합플랫폼(CAP)과의 콘텐츠 공급 대가 협상 실패에 따른 것으로 KT에 대해서는 현행 계약대로 오는 11월 말까지 서비스를 계속한다.

21일 한국IPTV방송협회(KIBA)에 따르면 CAP이 통신 3사 중 KT를 제외한 SK브로드밴드와 LG유플러스에 대해 이같이 결정했다.

SK브로드밴드와 LG유플러스는 실시간 방송 콘텐츠 사용료를 가입자당 1900원에서 3900원으로 올려 달라는 지상파 방송사들의 요구가 지나치다는 판단에 따라 계약을 해지했다. 이 때문에 오는 22일부터 두 회사의 모바일 IPTV 신규 가입자뿐 아니라 기존 가입자도 지상파 실시간 방송을 볼 수 없게 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