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7월 중순 출시 예정인 신형 K5의 사전계약을 22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접수한다.

기아차에 따르면 신형 K5는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의 선택 폭 확대 ▲7단 DCT 탑재를 통한 경제성 향상 ▲향상된 안전성 및 주행성능 ▲제원 증대를 통한 넓고 편안한 실내공간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등을 적용했다.

신형 K5의 가격대는 주력 모델인 2.0 가솔린은 ▲디럭스 2235만~2275만원 ▲럭셔리 2365만~2405만원 ▲프레스티지 2510만~2550만원 ▲노블레스 2665만~2705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2860만~2900만이다.

1.6 터보 모델은 ▲럭셔리 2510만~2550만원 ▲프레스티지 2655만~2695만원 ▲노블레스 2810만~2850만원이다.

2.0 터보 모델은 ▲노블레스 스페셜 3105만~3145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