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삼성물산 소액주주들 '국민연금 찬성시 집단소송"..탄원서 작성중



[메트로신문 임은정 기자] 제일모직과 합병비율이 부당하다고 여기는 삼성물산 소액주주들이 조직을 확장시키고 국민연금이 찬설할 경우 재판부에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적극적 의지를 표명하고 나섰다.

다음달 17일 임시 주주총회 표대결을 앞두고 소액주주 연대는 300만주 모집을 목표로 몸집을 불리고 있다.

지난 20일 네이버 '삼성물산 소액주주 연대'(http://cafe.naver.com/black26uz3) 카페 회원들은 오프라인 모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변호사나 법무법인 등을 선임해 위임의사를 밝힌 주주들의 위임장 취합, 카페 운영진 통한 반대 위임장 취합, 그리고 주주총회 직접 참석 등 3가지 방법으로 주총에서 반대표를 행사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현재 92만주 수준인 위임장을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300만주(약 1.92%) 이상으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그동안 소극적이었던 언론플레이에도 나설 전망이다. 운영진은 소액투자자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부당한 합병비율을 알리기 위해 언론에 직접 보도자료를 배포할 계획이다. 단 다만 엘리엇에 의결권을 위임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소액주주 연대 측은 카페 공지글을 통해 "삼성물산 소액주주모임을 통해 취합된 주권은 엘리엇에게 위임하지 않고 소액주주 모임 명의로 독자적으로 반대표를 행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법적 조치도 준비 중이다. 카페 운영진은 삼성물산 1대 주주인 국민연금(10.15%)이 합병에 찬성할 경우 집단 소송에 나설 예정이다. 재판부에 제출할 탄원서도 작성하고 있다.

22일 기준 소액주주연대 카페 회원은 2500여명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