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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안재경 전 경찰대학장 27일 '국민이 박수칠때 가장 행복했다' 출판기념회

안재경 전 경찰대학장



안재경(58) 전 경찰대학장이 오는 27일 오후 4시 서울 동작문화원 4층(서울 동작구 장승배기로 10길 42)에서 저서 '국민이 박수칠때 가장 행복했다' 출판기념회를 연다.

안 전 학장은 저서를 통해 25년의 공직생활을 돌아보며 일선현장에서 자신이 겪었던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안 전 학장은 전남 장흥 출신으로 조선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 31회에 합격해 경정으로 특채됐다. 1987년 모교 대학원에 입학해 석사 과정을 수료했으나 행정고시 합격 후 경찰에 투신하면서 바쁜 업무 때문에 논문을 제출하지 못해 수료에 그쳤던 그는 27년 만인 지난 2월 석사학위(논문:한국자치경찰제도 도입방안에 관한 연구)를 받았다.

안 전 학장은 한국 경찰의 대표적인 수사통으로 부천남부경찰서장, 서울동작경찰서장, 충남청 차장, 경찰청 수사과장, 경찰수사연구원장, 전남경찰청장, 광주경찰청장을 역임했으며 경찰청 차장을 거쳐 제39대 경찰대학장에 부임해 9개월간 재임하다 지난해 8월 명예 퇴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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