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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사태] 메르스 휴업 사실상 종료…유치원·학교 6곳



[메르스 사태] 메르스 휴업 사실상 종료…유치원·학교 6곳

[메트로신문 김서이 기자]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로 인한 유치원과 학교의 휴업이 사실상 종료됐다.

교육부는 지난 22일 오후 3시 기준으로 휴업 중인 유치원과 학교는 모두 6곳이라고 밝혔다. 경기가 유치원 2곳, 초등학교 1곳, 중학교 1곳 등 4곳이고 부산이 유치원 1곳, 대구가 대학교 1곳으로 각각 집계됐다.

지난 2일 시작한 메르스 휴업은 12일 2903곳을 기록하고 나서 정부의 수업 재개 권고 등으로 꾸준히 감소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휴업 학교가 6곳에 불과하기 때문에 학교 운영이 사실상 정상화된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보건복지부 통계를 근거로 메르스와 관련한 학령기(만 3∼17세) 격리자가 156명이라고 밝혔다.

또 시·도교육청 보고를 취합한 결과 오후 3시 현재 교직원 격리자는 38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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