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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방송영화제작학부, 항공·수중 촬영 수업 개설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방송영화제작학부 교수진이 지난 5월 학교 체육대회를 드론을 통해 촬영했다./서종예 제공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학장 한은석) 방송영화제작학부는 오는 9월부터 무인항공기에 장착된 카메라로 촬영하는 드론(Drone)을 이용한 항공·수중 촬영 수업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드론은 프로펠러를 여러 개 가진 무선 조종비행 장치로, 20세기 초 군사용으로 개발된 이래 항공촬영 등 전문분야와 상업적 용도로 영역이 확장되어 사용되고 있다.

또 '헬리캠'이라는 이름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져 현재는 각종 TV프로그램이나 광고, 뉴스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용된다.

간영훈 방송영화제작학부 교수는 "항공촬영분야는 헬리콥터와 무인기를 활용해 영상 촬영을 진행해 왔지만 비용과 시간적인 문제로 쉽게 사용할 수 없는 단점을 최근 드론을 이용해 항공영상을 쉽고 편하게 제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 수중 촬영 수업과 관련해 "수중영상 전문가는 영상분야에서도 특수한 분야인 만큼 학생들의 작품 활동과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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