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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사태] '메르스 타격 줄이자'…정부, 지방재정 조기집행 독려



[메트로신문 김서이 기자] 행정자치부가 지방재정 조기집행 목표를 적극 이행해달라고 전국 자치단체에 당부했다. '메르스'(정부가 중동호흡기증후군)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해서다.

행자부는 24일 정부서울청사와 정부세종청사에서 제4회 중앙·지방자치단체 정책협의회를 열어 메르스 종식 대책을 논의하고 지방재정 조기집행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올해 상반기 지방재정 조기집행 목표액은 86조 1000억원이며 23일 기준으로 90.1%가 집행됐다.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상반기 안에 지방재정 조기집행 목표를 달성해 줄 것을 각 자치단체에 독려했다.

메르스 피해지역 일손 지원, 농특산물 판매 촉진, 전통시장·영세상공인 지원방안도 마련했다. 정부는 또 각 자치단체가 메르스 격리자뿐만 아니라 격리해제자를 철저히 관리하고 격리자 명단 등 개인정보가 유포되지 않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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