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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극/뮤지컬

박혜나, 뮤지컬 '데스노트' 사신으로 색다른 변신…관객 "카리스마 짱" 찬사

박혜나



뮤지컬 '데스노트'의 렘으로 새롭게 변신한 뮤지컬 배우 박혜나가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박혜나는 인간이 아닌 사신 역할을 맡아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했다. 공연을 본 관객들은 "박혜나의 표정연기와 디테일이 너무 좋다" "보이스가 멋있다" 등 찬사를 보냈다.

뮤지컬 '데스노트'를 연출한 쿠리야마 타미야는 "박혜나는 부드럽고 온화함을 가진 배우"라며 "사신이라는 비현실적인 역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굉장히 즐거웠다. 그녀는 개성이 흘러 넘친다"고 칭찬했다.

박혜나는 뮤지컬 '위키드'에서 불의에 맞서는 초록마녀 엘파바, '셜록홈즈'에서 중성적인 매력의 여자 왓슨, '드림걸즈'에서 흑인 R&B 여성 그룹의 리드싱어 에피 역을 자유자재로 소화해 변신의 귀재라는 평가를 받았다.

박혜나는 '데스노트' 첫 무대를 마친 뒤 "공연 전까지 걱정이 많았지만 관객의 환호에 긴장이 풀렸다"며 "공연팀 모두 마지막 공연까지 건강하고 즐겁게 작업했으면 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8월 15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