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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사태] 메르스 휴업 유치원·학교 14곳으로 늘어



[메르스 사태] 메르스 휴업 유치원·학교 14곳으로 늘어

[메트로신문 김서이 기자]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로 휴업한 유치원과 학교가 다시 두자릿수로 늘었다.

교육부는 24일 오후 3시 기준으로 휴업 중인 유치원과 학교가 전국적으로 14곳이라고 밝혔다. 전날 6곳에 불과했던 휴업 규모가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메르스 환자가 다녀간 서울시 강동구 일대의 병원 인근 유치원과 학교가 일시적으로 휴업했기 때문이라고 교육부는 설명했다.

지역별 휴업 현황을 살펴보면 서울이 유치원 5곳, 중학교 3곳, 특수학교 1곳 등 9곳이고 경기가 4곳, 부산이 1곳이다.

또 교육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보건복지부 통계를 근거로 메르스와 관련한 학령기(만 3∼17세) 격리자가 11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90명에서 25명 늘었다.

교육부가 이날 오후 3시 기준으로 시·도교육청 보고를 취합한 결과 교직원 격리자는 1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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