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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다음카카오 내년 수익개선 예상…목표가↑"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삼성증권은 25일 다음카카오에 대해 "단기 실적은 부진할 전망이나 차기 수익모델 확보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수익 개선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11만원에서 14만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오동환 연구원은 "최근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 카카오채널로 타깃광고를 집행할 경우 모바일 광고 시장 내 점유율 상승이 예상되며 카카오택시의 일부 유료화와 카카오오더의 본격 출시 등도 예정돼 있다"면서 이처럼 예상했다.

오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컨센서스)를 22.1% 밑도는 436억원에 그치는 등 단기 이익은 부진하겠지만 카카오채널의 유료화 등에 따른 이익 개선 효과가 4분기부터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내년 다음카카오의 주당순이익(EPS)을 기존 추정보다 13.7% 늘린 4361원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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