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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전시

국립중앙박물관, 중국실 새단장…영국서 청동기 11점 들여와 전시

영국박물관에서 장기 차용한 중국청동기 11점.



국립중앙박물관이 영국박물관에서 3년간 차용한 중국청동기 11점과 최근 구입한 유물 등으로 아시아관 중국실을 새롭게 단장해 관람객을 맞이한다고 25일 밝혔다.

상설전시로 운영되는 중국실은 일부 노후 된 시설을 개선하고 중국 문화를 더 체계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주제별로 꾸민 것이 특징이다. 더욱이 중국청동기는 중국실의 다양한 볼거리를 풍성하게 했다. 영국박물관 컬렉션을 장기 차용해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에 활용한 첫 번째 사례로 주목된다.

국립중앙박물관과 영국박물관의 교류는 2004년을 시작으로 우리관의 한국문화재 대여 지원을 통해 영국박물관의 한국실 전시를 지속해왔고, 이번의 차용품 전시는 상호교류를 바탕으로 이뤄진 것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