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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500명 그룹통신 가능한 재난통신망 기술 시연

제주도에서 개최된 한국통신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SK텔레콤이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사이버텔브릿지, 씨에스 등과 함께 미래부 LTE기반 재난안전망 국책과제 1차년도 주요 성과물을 시연하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SK텔레콤은 25일 0.3초 이내에 송수신을 전환하고 500명이 그룹 통신을 할 수 있는 국가재난안전통신망 핵심 기술을 공개 시연했다.

SK텔레콤은 이날 오전 제주도에서 열린 한국통신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미래창조과학부가 발주한 재난통신망 관련 국책과제의 첫 해 연구성과로 이 같은 기술을 선보였다.

SK텔레콤은 재난통신망 전용 단말기도 소개했다.

앞서 미래부는 지난해 4월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SK텔레콤 등이 참여한 컨소시엄을 재난통신망 관련 국책과제 사업자로 선정했다.

재난통신망은 재난 상황을 대비한 통신 인프라다. 재난 지역에 통신이 급증해 일반 통신망이 먹통이 되더라도 전용 주파수를 사용해 정보를 안정적으로 주고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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