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여름방학 취업 집중교육 실시

[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의 취업 집중교육 프로그램인 '엘리트 프로그램'이 지난 22일 '2015학년도 여름방학 제26기 발대식'을 시작으로 8주간의 취업 집중교육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엘리트 프로그램은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실시해 체계적인 취업강좌와 양질의 특강을 제공해 학생들에게 우수한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학생들은 개인별 취업역량 진단부터 직무 탐색·적성 검사·면접 기술 개발 등 취업 실전에 필요한 ▲2주간의 집중교육과 ▲6주간의 소모임 스터디 활동에 참여한다.

또 취업 현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외부 전문가들을 초청해 ▲글로벌 채용 트렌드와 주요 이슈 ▲글로벌 비즈니스 매너와 직장 예절 ▲입사서류 작성법과 특화 전략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과 필요 역량 ▲업종과 직무 특성의 이해와 분석 ▲대기업 기업문화와 Work & Life Balance ▲프레젠테이션 전략 ▲직업선호도 검사·적합 직무 진단 등 다양한 취업 실전 교육이 실시 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3,4학년 재학생 150여명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