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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사태]유치원·학교 전국 17곳 휴업…학령기 격리자 115명

[메르스사태]유치원·학교 전국 17곳 휴업…학령기 격리자 115명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로 휴업한 유치원과 학교가 전날보다 세 곳 늘었다.

25일 교육부는 오후 3시 기준으로 세 곳 늘어 17곳이 됐다고 밝혔다.

휴업 학교는 23일 6곳으로 줄었으나 메르스 환자가 다녀간 서울 강동구 일대의 병원 인근 유치원과 학교가 일시적으로 휴업하면서 24일 14곳에 이어 이날 17곳으로 늘었다.

지역별 휴업 현황을 살펴보면 서울이 유치원 1곳, 초등학교 2곳, 중학교 5곳, 고교 2곳 등 11곳이고 경기 5곳, 부산 1곳이다.

또 교육부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보건복지부 통계를 근거로 메르스와 관련한 학령기(만 3∼17세) 격리자가 115명으로 전날과 같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이날 오후 3시 기준으로 시·도교육청 보고를 취합한 결과 교직원 격리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1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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