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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이대호 2안타 2경기 연속 멀티히트…타율 0.335

이대호



'빅보이' 이대호(33·소프트뱅크 호크스)가 2경기 연속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를 작성했다.

이대호는 25일 일본 사이타마 세이부돔에서 열린 세이부 라이온스와 원정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 5타석 4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이대호는 2회초 첫 타석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결승 한국전 선발로도 나섰던 궈준린(대만)과 대결해 삼진으로 물러났다. 3회초 무사 1, 2루 기회에서는 궈준린으로부터 볼넷을 얻어 출루하며 만루를 만들었다.

이대호는 5회초 1사에서 세이부 두 번째 투수 후지하라 료헤이의 바깥쪽 높은 직구를 밀어쳐 우전 안타를 만들었다. 7회초 1사 1루 네 번째 타석에서는 후지하라의 바깥쪽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좌전 안타를 치고 주자를 2루로 보냈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선두 타자로 나와 초구에 유격수 직선타로 물러났다.

올 시즌 26번째 멀티히트를 만들어낸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0.332에서 0.335(245타수 82안타)로 올랐다. 소프트뱅크는 5-5로 맞서던 7회초 이대호의 안타를 포함해 4안타 1볼넷을 몰아치며 집중 4득점해 9-6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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