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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전시

27일 과천중앙공원서 '말 안되는 예술제' 열려…과천축제 방향성 고민



과천의 예술축제를 지속하려고 노력하는 시민단체 '과천의 축제가 궁금한 사람들(이하 과천궁사)'이 오는 27일(토) 오후 3~9시 '말 안되는 예술제'를 개최한다.

시민 예술단체의 연극, 마임, 타악 연주와 시낭송, 동화 낭독 공연을 비롯해 전문 공연단체의 거리극, 재즈 공연, 종이 인형 만들기 워크숍 등 일상을 벗어나 예술을 통해 하나가 되는 장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있다.

또 과천축제를 추억하는 사진전과 더불어 과천중앙공원이 푸르른 풍경과 어울리는 거리 분필 아트 등 설치 미술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과천 중앙공원의 분수대 인근에서 개최되는 이번 '말 안되는 예술제'는 과천시가 지난 18년간 진행해 온 과천축제를 '말(馬)' 관련 축제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말 축제'라는 방향성과 축제 변경의 절차가 부적절했으며, 과천에서 예술 축제가 지속되어야 함을 주장하기 위해 마련한 시민들의 예술 축제이다. '말 안되는 예술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료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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