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지난 25일 중구 통일로 본관 회의실에서 '2015년 PE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산업 흐름을 이해하고 PE 운용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농협은행은 NH투자증권의 중국 전문가 3명을 초빙해 최근 중국 경제 현황과전망 등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또 행원들을 비롯해 투자와 리스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50여명의 농협금융 계열사 직원들도 참여해 즉석에서 궁금한 것들을 질문했다.

손창배 PE단장은 "최대 교역국인 중국과의 FTA 발효를 앞두고 있는 작금의 상황을 감안할 때 국내 PE도 중국에 대하여 더욱 연구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NH PE도 글로벌 전문가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