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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전시

강남문화재단 목요상설무대…7월 박애리·백조의 호수·김세환 등 풍성



(재)강남문화재단이 19993년 시작한 목요상설무대를 오는 7월에도 이어 간다.

국악, 오페라, 뮤지컬, 발레, 대중가요 공연까지 다채로운 공연이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강남구민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2일 첫 무대는 KBS '불후의 명곡'에서 수준 높은 무대로 호평을 받은 국악인 박애리가 '국악소리 한마당'으로 문을 연다.

9일에는 오페라, 뮤지컬, 고전영화들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모아 갈라쇼 형식으로 무대를 꾸민 벨라제이의 '오페라 인 뮤지컬(Opera in Musical)'이 공연된다.

16일은 다가가기 힘든 발레에 스토리텔링을 가미하여 대중에게 먼저 가깝게 다가가는 청미르 발레단의 '백조의 호수' 공연이 준비돼 있다.

30일은 목요상설무대가 700회를 맞이하는 뜻 깊은 날로 특집공연이 진행된다. 7080 시대 대중음악의 한 획을 담당한 아이콘이자 아티스트인 가수 김세환의 '토크 콘서트'로 꾸며진다.

목요상설무대는 매주 목요일 강남구민회관에서 오후 7시 30분에 열리며 매달 마지막 주 공연은 소정의 티켓값을 받는(1만~3만원) 유료공연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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