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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한은 "원·위안 직거래시장 시장조성자로 12개 은행 선정"



KB국민, 신한, 교통, 산업은행 등이 원·위안 직거래시장 시장조성자로 선정됐다.

26일 한국은행은 올 하반기 원·위안화 직거래 시장의 시장조성자로 12개 은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국내 은행 중에서는 국민·신한·우리·기업·산업·스탠다드차타드·외환은행 등 7곳이 뽑혔다.

외국계 은행 국내 지점은 중국 교통은행과 공상·JP모건체이스·중국·홍콩상하이은행 등 5곳이 선정됐다.

선정된 은행은 원·위안 직거래시장에서 연속적으로 매수·매도 가격을 제시해 가격 형성을 주도하고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한편 시장조성자 제도는 작년 12월 개설된 원·위안화 은행간 직거래 시장의 거래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5월 기준 위안화 직거래시장의 하루평균 거래량은 33억달러로, 이중 시장조성자 은행의 거래 비중은 81%에 달했다.

한은 관계자는 "올해 말 2016년 시장조성자를 다시 선정하고, 이후부터는 1년 단위로 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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