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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사태]유치원·학교 18곳 휴업…학령기 격리자 144명으로 증가

[메르스 사태]유치원·학교 18곳 휴업…학령기 격리자 144명으로 증가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에 따른 유치원과 학교의 휴업이 10여곳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교육부는 26일 오후 3시 기준으로 휴업 중인 유치원과 학교가 전국적으로 18곳이라고 밝혔다.

이번 주 초반 6곳으로 줄었던 휴업은 24일 14곳, 25일 17곳으로 다시 늘었다. 지역별 휴업 현황에 따르면 서울이 초등학교 3곳, 중학교 6곳, 고등학교 2곳, 특수학교 1곳 등 12곳이고, 경기가 5곳, 부산이 1곳이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6시 기준 보건복지부 통계를 근거로 메르스와 관련한 학령기(만 3∼17세) 격리자가 144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115명에서 29명 늘었다.

교육부가 이날 오후 3시 기준으로 시·도교육청 보고를 취합한 결과 교직원 격리자는 1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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