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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47세 박준형 드디어 품절남…비공개로 13세 연하 미모 승무원과 결혼식



그룹 지오디의 맏형 박준형(46)이 마침내 결혼했다.

박준형은 2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패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결혼식에 앞서 "3일 동안 잠을 설쳤다"며 "신부에게 진지하게 말한 적은 없지만 '오빠만 믿고 따라와'라고 이야기하고 싶다"고 밝혔다.

박준형은 팬들에게 "오빠를 잃는 게 아니다"라며 "지오디가 올해 가을에 컴백하니 기다려달라. 섭섭해하지 말아라"라는 말도 전했다.

박준형은 예비 신부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교제 사실이 공개된 13살 연하의 항공사 승무원과 이날 화촉을 밝혔다. 박준형의 피앙세는 24일 공개된 결혼화보에서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를 뽐내 화제를 모았다.

박준형은 신부에 대해 "외모의 아름다움은 한두 달만 지나면 사라진다"며 "미모를 떠나서 성격이 매우 좋은 친구"라고 설명했다. 이어 "나의 파트너가 될 사람은 나만큼 솔직하길 바랬고, 가족 앞에서 눈치 안 보고 웃는 모습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결혼식은 주례 없이 비공개로 진행됐다. 지오디 멤버인 손호영이 사회를 맡았고, 박준형과 다른 멤버들이 같이 축가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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