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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롯데주류 순하리, 출시 100일 만에 성인 1명당 두병 마셨다

4000만병 판매…잠실 롯데월드타워 1만5000개 높이 판매

/롯데주류 제공



'순하리'가 출시 100일 만에 성인 1인당 두병씩 소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주류(대표 이재혁)는 '순하리'가 지난 3월 20일 출시 이후 100일 만에 누적 판매 4000만 병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20대 이상 인구를 2000만 명이라고 추정할 때 성인 1인당 두병씩 소비한 수치다. 잠실 롯데월드 타워(완공 시 555m)를 1만 5000개 세운 높이의 합과도 같다. 또 서울과 부산을(약 400㎞)을 약 10회 이상 왕복할 수 있는 길이다.(소주병 약 21.5㎝ 기준)

소주 베이스의 칵테일 시장을 열고 있는 순하리는 유자과즙과 유자향이 첨가 알코올 도수 14도 제품이다. 유자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이다. SNS를 통해 제품과 맛에 대한 평가가 빠르게 전파되면서 주류업계의 '허니버터칩'이라는 애칭이 붙기도 했다.

회사 측은 순하리의 성공 요인으로 기획부터 제품 출시까지 고객들의 니즈를 그대로 반영했다는 점을 꼽았다. 특히 순하리의 패키지는 신의 한 수였다는 평가다. 롯데주류 측은 소주와 같은 부담 없는 가격에 풍부한 과실의 맛을 원하는 고객들을 만족시키겠다는 것이 목표였다. 그러나 새로운 패키지를 적용할 경우 가격이 올라가 당초 기획의도에 맞지 않는다고 판단, 최종 '소주병'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롯데주류는 전국 생산을 위한 원료 수급에 들어갔다. 생산 공장도 강릉공장에서 경산·군산으로 늘리면서 5월 20일부터 전국 판매를 시작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순하리의 출시로 소주 시장의 경쟁구도가 완전히 새로운 시장으로 옮겨왔다. 또 경쟁사들이 유사 제품들을 출시하면서 시장은 더욱 커지고 이로 인해 시장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라며 "순하리는 이러한 경쟁구도를 만든 그 시작에 있는 만큼 제품 퀄리티 유지와 공급 안정화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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