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복현명기자]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이사장 김민성)가 전국의 차세대 음악 유망주들을 발굴하고 교육하기 위해 '2015 SAC 음악 아카데미&페스티벌(SAC Music Academy&Festival)을 관현악·성악·피아노 부분으로 나누어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SAC 음악 아카데미&페스티벌-관현악은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공주 동학산장에서 ▲1대1 레슨 ▲마스터클래스 ▲교수 연주회 ▲참가자 음악회 등으로 구성돼 이재민·정재윤·이윤영·박해성·최혁재 음악예술학부 교수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어 SAC 음악 아카데미&페스티벌-성악은 7월 23일 서종예 본관 갤럭시홀에서 개최한다. 이정원·하만택·안수경·김남두 음악예술학부 성악과 교수들이 1대1 레슨을 진행한다.

또 SAC 음악 아카데미&페스티벌-피아노는 7월 22일~23일 서종예 본관 갤럭시홀에서 박승민·백정엽·손연철·정은현·김재희·반소현 음악예술학부 피아노학과 교수들이 참여해 1대1 레슨을 진행하게 된다.

참여 접수와 관련 문의는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홈페이지(www.sac.ac.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