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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16개 시·도 8·9급 공무원 시험 경쟁률 ‘11.2대 1’

/행정자치부



[메트로신문 이홍원 기자] 행정자치부는 지난 27일 치러진 16개 시·도 지방직 8·9급 공채 시험에 12만8686명이 응시해 평균 1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1만1455명을 뽑는 이번 지방직 8·9급 공채는 서울을 제외하고 전국 16개 시·도 280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진행됐다.

올해 실제 응시인원 기준 경쟁률은 지난해 12.3대 1보다 약간 낮은 수준이다.

경기도 인천의 경쟁률이 27.5대 1로 가장 높았고, 대전(24.7대 1)과 광주(23.2대 1)도 20대 1을 넘겼다.

반면 강원도의 경쟁률은 6.9대 1로 16개 시·도 중 가장 낮았다. 전라남도와 충청남도의 경쟁률도 각각 7.9대 1과 8.9대 1로 16개 시·도 평균보다 낮았다.

전국 시·도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 우려를 불식하기 위해 각 시험장을 사전 소독하고 출입구에서 발열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증세가 있는 수험생은 별도 시험실에서 시험을 치르도록 했다.

또 자가격리자와 능동감시 대상 수험생에게는 자택 방문시험을 시행했다.

각 시·도 지방직 8·9급 공채는 오는 9∼10월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