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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신한금융, 하반기 투자매력 증가 전망" -유진

유진투자증권은 29일 신한금융지주에 대해 하반기부터 투자매력이 증가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했다.

김인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신한금융의 2분기 순이익은 충담금 부담에도 불구하고 전분기보다 8.4% 감소한 5426억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뛰어난 마진관리를 바탕으로 성장성도 회복되고 있어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이자이익 감소 폭은 크지 않을 전망"이라며 "신한은행외에도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보험 등 자회사의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간 순익 2조원을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기준금리 인하 사이클은 마무리된 것으로 판단하나 추가 인하가 된다해도 내년 1분기 부터는 NIM 상승 반전에 따른 이자이익 증가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주가의 선행성을 감안하면 추가 금리인하 여부가 확인되는 7~8월 이후에는 은행주 투자 매력이 증가할 것"이라며 "높은 배당수익률과 낮은 PBR에 따라 주가의 하방경직성도 높다"고 판단했다.

이어 "대표 은행주로서 하반기 은행주 투자 매력 증가에 따른 수혜를 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