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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금감원·부산시, 노르웨이서 부산 금융중심지 설명회 개최



[메트로신문 김민지기자] 금융감독원이 부산시와 함께 노르웨이, 독일에서 부산 금융중심지 투자자 설명회(IR)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가 해양 금융 및 파생금융 특화 금융중심지로 지난 2009년 1월 선정된 이후 부산의 금융중심지 조성 정책을 홍보하고, 외국계 금융회사를 유치하기 위해 개최한 11번째 행사다.

김규옥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임세희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지원센터 부센터장은 지난 25일 노르웨이 DNB은행을 방문해 한국 진출 관련 지원을 약속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