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일반

한은 "그리스 사태로 금융·외환 시장 변동성 확대 우려…시장 주시"



한국은행은 29일 본관 회의실에서 '통화금융대책반' 회의를 열고 그리스 사태 악화에 따른 금융·외환 시장의 영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주말 동안 그리스 채무 사태의 진전 상황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앞으로 국내 금융과 외환시장에 미칠 영향을 다각도로 점검했다.

특히 내달 5일 열릴 그리스의 국민투표 실시 발표와 구제금융 연장 요청, 유로그룹의 구제금융 연장 거부, 유럽중앙은행(ECB)의 긴급유동성지원(ELA) 한도 동결, 그리스의 은행영업 중단과 자본통제 발표 등을 살펴봤다.

한은 측은 "그리스 사태로 인해 국내외 금융·외환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시장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필요시 정부와 협조해 신속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